와 살면서 이런 옷 처음 봅니다. 쌀 땐 싼 이유가 있네요. 짧은 털이 온 옷에 다 묻고 주머니에 손 넣었다 빼면 손톱 밑에 다 껴요. 옷에 묻은 털은 잘 떨어지지도 않습니다. 게다가 크림 색 바지를 입었는데 옷이랑 맞닿은 부분이검게 염색 됐어요... 원단이 100만원 수준이라고 적혀 있는데 누가 백만원 주고 이 원단을 샀을까 싶네요.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했지만 염색 된 옷 드라이 맡기고 이래저래 옷 입을 때 스트레스 받을 거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도 아닙니다. 차라리 조금 비싼 돈 주더라도 제대로 된 브랜드를 사 입겠어요. 평생 살면서 귀찮아서 리뷰라는걸 적어 본적이 없는데 너무 화가 나서 안 적을 수가 없네요. 정말 비추입니다.

(2021-11-11 13:32:1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